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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료*[크림마뜨루즈이벤트] 크마루 상담소!
작성자 블랙루즈 (ip:)
  • 작성일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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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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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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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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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루즈 2020-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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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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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루즈 2020-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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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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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친구에게
    고등학교 와서 스트레스도 많고 예민 했던 적이 많아서 가끔 말을 안좋게 할때도 있었고 찌증도 많이 낸적이 있었는데 그건 진심으로 한게 아니란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1년동안 나랑 같이 다녀주고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면서 소소하게 학교갱활을 보냈는데도 그것만으로도 하루하루가 행복했었어 너희한테 말하지 못했던 거는 내가 가끔 짜증을 부리더라도 이해해주고 나도 너희들을 좋아하고 아낀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2학년되서두 친하게 지내자 사랑해❤️❤️❤️


    크림마뜨루즈 같이 사용하장!!
  • 블랙루즈 2020-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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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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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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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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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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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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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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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새로운 도전 앞에 머뭇거리면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너무 챙기지 못했던거 같아요.항상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해서 표현이 서툴러서 툴툴거림으러 표현하곤 했었는데..내년엔 좀 더 친절하거 주변을 챙길수 있는 사람이 되도싶어요.
  • 블랙루즈 2020-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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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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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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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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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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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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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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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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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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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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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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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늘 내곁에서 함께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퉁퉁이~나에요^^ 올 한해가 벌써 지나가네요...
    결혼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 짧은 기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짐을 함께 지느라 참 미안하면서도 오빠에게 고마웠어요. 쉽지 않은 길을 이제 부부로 함께 걸어가주니 나에게는 많은 힘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꽃길만 걷는다고 보장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 앞길 맡겨드리며 나아가요. 나는 함께 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소한 행복들 누리며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고 싶어요. 내년 한 해도 화이팅해요! 즐거울 때나 기쁠 때나 늘 함께할게요:-)
    사랑하고 존경해요 여보♡
    내가 늘 당신 위해 기도하고 당신편 할게요^^
  • 블랙루즈 2020-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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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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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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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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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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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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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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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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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수능 끝난 고3입니다.공부에 엄청나게 재능이 있는건 아니었지만 목표를 잡으면 해내야 되는 성격 덕분에 3점대에서 1점대 까지 성적을 올려서 원하던 대학에 합격했어요.
    공부를 할때도 다른애들보다 시간 투자를 많이하고 3시간씩 자면서 해도 벼락치기해서 저보다 더 잘치는 애들을 보면서 공부는 아닌가 하면서도 경찰행정학과가 너무 가고싶어서 버텼던거 같아요 대학 합격 통보를 받은 날 집에 오니까 못보내주시겠다고 하더라고요 아빠가 투자를 하셨는데 그게 잘못되서 직장생활 하던 오빠도 모아둔 돈을 다 부모님께 드렸고 당장 이사도 가야하고 아빠는 개인회생제도 신청을 하시고 계신다고 해요
    정말 열심히 해서 얻은 결관데 꼭 저만 이렇게 아등바등 사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결국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은 하지만 한학기 등록금도 겨우 냈고 나머지는 장학금받거나 알바하면서 채워야 하는데 자신감보다는 걱정되는 마음이 더 커요
    잘 이겨낼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대학교도 서울이라 낯선 타지 생활에, 여유롭지 않은 상황들에 부딛쳐 좀 지치려고 합니다 다른애들은 수능 끝났다고 마음놓고 여행다니고 돈쓰는거 보면 가끔 제가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해요
  • 블랙루즈 2020-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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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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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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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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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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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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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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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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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프리랜서라는 직업 타이틀 때문에 불안한 직장생활. . 나이는 점점들어가고 남자친구에겐 말도 못하고, 그치만 이번 일이 또다시 나에게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구, 지금 문제는 복이라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살구 있습니다
  • 블랙루즈 2020-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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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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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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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른이 되고싶지 않아요 2020년에는 21살을 맞이하네요 아직까지 어리광 부리고싶고 어른과 아이의 중간단계인 20살때는 맘 놓고 사랑 받았는데 21살이 되니 이제 어른이라고 생각하니 모든게 부담스러워져요 나이를 먹는게 싫어서 몸집이라도 줄이자 하는 마음에 거식증까지 오는 것 같은데 머리론 알고있으면서 몸이 거부하는 것 같아요 틴트가 마법진처럼 생긴게 마법으로 저를 아이로 되돌리고싶어요 진짜 그리웠던 2010년으로 2020년에는 병원에 꼭 가볼게요
  • 블랙루즈 2020-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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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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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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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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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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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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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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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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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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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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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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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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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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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년 5월 전세만기에요.ㅠㅠ이사를 가야하는데 또 다시 전세로 가야하나 집을 사야하나 집을 매매할거면 수중에 있는돈안에서 작은평수로 해야하나 대출을 받아서 여유있는평수로가야하나 고민이 넘쳐나요ㅠㅠ흑흑
  • 블랙루즈 2020-01-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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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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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고3이구 곧 20살인데요 !!!! 디자인 전공을 원해서 입시미술을 해가지고 정시 실기 준비를 해요 원래 몇년전부터 미술학원을 다니다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인데 가족 사정 때문에 급하게 학원을 관뒀어요 근데 원래 제가 힘든 얘기나 불편한 얘기 친구들한테 말하는 거를 잘 못 하는 성격이라서 예전부터 저랑 비밀 잘 나누는 친구 한명만 이 사실을 알아요 그래서 애들이 학원 다니느라 힘들겠다 이런 얘기하면 괜히 죄책감 들고 .. ⭐️ 그냥 나중에 잘 풀리게 되면 말해야겠어요 그게 낫겠죠 ㅠㅠ ? 앞으로 밝은 날이 오기를 🌟🌟🌟
  • 블랙루즈 2020-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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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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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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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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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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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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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루즈 2020-01-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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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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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루즈 2020-01-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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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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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루즈 2020-01-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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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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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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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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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무에게도 한번 아프다고하지 못했는데, 겉으론 그냥 소화불량같지만 그래서
    많이 못 먹어 살 빠진걸로만 아는데.. 아파서 먹고싶어도 못 먹어서 예민해질때면 걱정인 줄 알면서도 그 걱정하는소리를 받아줄 마음에 여유가 없더라구요 그런 제자신이 밉고 서럽고,내몸이 괴로우니 .. 남들처럼 야식도 먹고 하고싶은거해도 안아프고싶어요. 새해에는 12키로빠진살도 찌우고 아파서 병원찾아가지 않길 바래요.. 괜찮다가도 아프고 낫지않는 위궤양으로 2년째 골골거리는데 건강이 최고인거같아요!
    블랙루즈덕분에 속시원하게 나자신에게 위로도 제대로해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블랙루즈분들!
  • 블랙루즈 2020-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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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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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19-12-3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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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데 성적도 걱정이 되고 학교도 걱정이됩니다 가서 잘 할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지금부터 공부도 해야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진로도 정확하게 정하지도 않아서 잘 할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에요 지금 진짜 고민인게 하나 더 있는데요 오늘 비싼 지갑 잃어버려서 우울하고 얼마전에 오천원 충전한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바로 잃어버려서 정말 울고싶었어요 오늘 잃어버린 지갑에는 현금 만원이랑 학생증 도서관 카드도 들어있는데 학교에서 잃어버린것은 확실한데 학교를 다 뒤져도 없더라구요 ㅠㅠ 집에 가면서 친구한테 전화하다가 억울해서 눈물이 나왔는데 아직도 슬퍼요ㅠㅠ 학생때는 돈 하나하나가 귀중한것인데 심지어 이번 돈은 할머니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신 현금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껴서 쓰려고 했는데 내일 다시 찾아볼려고 하는데 학교에 있겠죠??ㅠㅠ 제발 아무도 안가져가게 해주세요 ㅠㅠㅠㅠ 제발제발 ㅠㅠㅠ 학교에서 돈같은건 애들이 많이 가져가서 너무 불안해요 ㅠㅠ 이제부터 학교에 지갑 안들고 다닐게요 ㅠㅠ 누가 가져갈까봐 패딩 주머니에 넣어놓은건데ㅠㅠ 누가 가져간걸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어요 아직 부모님께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속상해 하시고 꾸중들을까봐 정말 간절하게 내일 있었으면 좋겠어요 있을까요?? 지금 이 고민을 쓰면서도 마음이 심란하고 진짜 울고싶어요 부모님께 말씀 들여야 할까요? 지금까지 제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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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2020-01-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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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 미안 3년간 미용하면서 나 많이 지쳤나봐
    고3 마지막 학교생활 포기하고, 미용 하라고 학교아닌
    위탁기관에서 열심히 하겠다는 나 믿고 보냈는데
    슬럼프아닌 슬럼프에, 적응이 힘들어서
    매일 등교한 미용학교에서 나 열심히 못했어
    그래도 처음엔 열심히 해서 매일 칭찬도 받고 했는데
    대학생각에 친구관계에 힘든일이 쌓여가다보니
    손에서 다 놓게 되더라 대학도 결국 나랑엄마가
    원하던곳도 떨어지고, 올해의 난 정말 힘들었던것같아
    그래서 늘 열심히 한다고 말했지만 가서 핸드폰하고
    게임하고 나는 참 나태한 딸이 되었어
    엄마 그래도 원하는대학은 아니지만 나름 성적우수장학금
    노릴 수 있을것같아 등록금 아깝지 않게 20년도부터는
    성실하고, 처음 메이크업배울때 학원 한번도 안빠지고
    열심히 했던것처럼 할게 엄마 올해의 난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말못했겠지만 엄마아빠 일하는거 정말 힘들게 벌고,
    매일 녹초가 되어서 들어오는거 아는데도 괜히
    어리광부리고 그랬네 올해는 나 성인이 되었으니
    더욱 성숙해지도록 할게요!!
    우리 크림마뜨루즈 받으면 언니랑 나랑 같이 쓰자♡!

    +그리고 같은 대학 뷰티과에 친한친구A랑 붙어서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 올해 위탁기관에서 뒤에서
    제 욕을 하면서 저를 소외시켰던 무리의
    친구B도 붙었는데, 그 친구B가 제 욕을했던것도
    알지만 앞에서는 아무렇지않은척, 친한척, 착한척하며
    대학가서 B 본인은 친구가 없어서 고민이라고
    티를 내는데 저도 친구B를 무시하기엔
    똑같은 사람이 되는것같고,
    그치만 같이 다니기엔 저에게 상처를주고, 안맞았던 친구에요
    어떡하면 좋을까요ㅠ?
  • 블랙루즈 2020-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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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루즈 2020-01-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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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마이루즈러들에게 이런고민이 ㅜㅜ 모든분들의 고민이 해결되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블랙루즈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꽃길만걸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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